오랜만에 호주 현지인들이 더 많이 찾는 맛집으로 소개해드리려 왔어요!!
Fabbrica라는 레스토랑이에요~ 위치는 martin place station 근처 또는 명품샵들이 위치해 있고 Hermes바로 근처에 위치해 있답니다~~
저는 이번에 점심시간에 가봤는데요 저녁하고 메뉴들이 조금은 틀리니 참고하세요.
점심시간에는 직장인들이 정말 많이 찾아오네요 포장도 많이들 해서 가는 분들도 많네요.
병들마다 로즈메리 바질등을 꽂아뒀네요! 귀엽네요~
여기 레스토랑은 생명 파스타들로 구성되어 있는데요
저는 Campanelle, cavolo nero pesto, goats curd, pine nuts & Fettuccine, porcini, funghi, confit leek, hazelnut를 주문해 봤어요!
참고로 빵은 따로 주문해야 하니 참고하세요!
저는 주문 안 해봤지만 여기는 빵도 유명하답니다 맛있기로~~
음료수는 chinotto 음료를 시켜봤는대요! 이탈리아 콜라 느낌이라 해서 시켜봤어요ㅎㅎ 맛은 쌉싸름한 바카스맛?ㅎㅎ 맛있답니다 입맛을 돋우게 해주는 느낌이에요 경험으로 한 번쯤 시켜봐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아요!!
첫 번째 메뉴는 꼬릿꼬릿한 치즈향이 확 느껴지는 요리였는데요 개인적으론 특이한 면모양이 소스를 한 번에 먹금어서 정말 맛있었답니다! 구운 잣은 정말 신의 한 수인 요리입니다~ 다만 치즈향이 강해서 거부감 드실 수도 있으니 알아두세요~
두 번째 메뉴는 포르치니 버섯향이 은은하게 느껴지면서 면의 식감을 잘 느낄 수 있는 요리였어요 토핑으로 올라간 헤이즐넛이 중간중간 식감과 고소한 향을 더해줘서 맛있게 먹었어요! 다만 조금 간이 약하고 소스가 쪼금만~더 있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의견이네요~
점심시간에 분위기도 있고 맛있는 음식 드시러 가시고 싶으신 분들 그리고 점심에 데이트하시는 연인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~
야외 테이블, 의자들이 다 높아서 어린 가족이 있는 분들은 조금은 비추이긴 합니다 다만 레스토랑 안에는 괜찮은 자리들이 있지만 자리가 많지 않으니 가시기 전에 예약하시고 가시는 걸 추천해요.
그럼 다음번에도 맛있는 레스토랑 소개글을 들고 찾아뵐게요~
오늘하루도 행복한 하루되세요⭐️